신문배달 인수인계까지 했으니까 거기에 이어서…

사이타마켄 와라비에 있는 요미우리 신문사는 새벽 출근시간이

2시였어. 그리고 자기 배달량이 끝나면 조간 임무 완료로

끝나는 대로 집에 가서 자도 상관없었지.

점장이 석간도 돌리는 걸로 이야기해서 당연히 오케이를 했고

조간, 석간을 돌리기로 되었어.

조간 부수는 320부 가량 되었고 상당한 양이었지.

일본어 학교 다니는 애들은 보통 아사히가 많았는데

많아도 200부 언저리라고 했으니까 내가 상당히 많은 쪽이었던 것 같아.

어쨌든 첫날 출근해서 거기 점장 바로 밑의 히구치라는 사람이

날 데리고 다니면서 신문배달을 했어. (전임이 그만둬서 대신 해준 거 였어)

히구치는 바이크, 나는 자전거를 타고 쫓아다녔는데,

골목 골목 돌아다니고 뛰어 다니고, 이동하다보니 6시 경이 되었더라고

나 때문에 시간이 더 걸렸겠지…

그렇게 한 일주일 정도 같이 다니면서 후반에는 내가 신문을 싣고 달렸어.

내가 신문 싣고는 거의 6시 반까지도 걸리더군.

일단 그렇게 하면서 혼자 배달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보통 신문에 찌라시를 넣어서 찌라시가 많은 날은 세 번은 신문사에 와야 했어.

바이크였다면 한번에 끝내거나 두 번 정도였겠지..

그래서 바이크를 배우기로 했어. 면허부터 따고,

대학 다닐 때 차를 가지고 다녔으니 면허증은 당연히 있었고,

일본에서는 면허증이 있으면 바이크는 간단한 시험만 치면 된다길래

석간 돌리고 남는 시간은 바이크 타는 방법을 배웠지…

솔직히 자전거도 못 타던 걸, 일본에서 자전거를 배웠거든.

당연히 바이크도 못 탔지… 처음 신문사 주차장에서 타 보라고

직원들이 연습하는 걸 도와줬어. 그러다 하마터면 차 여러 대 기스낼 뻔 하고.

이틀 째인가는 동네를 붕붕 돌아다녔지… 나도 모르게 씽씽 달리게 되더라..

사람들이 바이크 타니까 사람이 달라진다고 놀라고 그랬으니까 ㅎㅎ

그래서 바이크 면허를 신청하고, 시험 보러 갔더니

그냥 컴퓨터로 O X 퀴즈, 2지 선다형? 초간단하게 합격하고

면허 발급받자 마자 바이크를 몰고 배달을 하기 시작했지…

자전거 세우거나 타다가 몇 번이나 쏟았던 신문들…

신문 싣고 넘어지면 세울 엄두도 안 나고, 다시 차곡차곡 끼워 채우던 날들…

비 오는 날은 더욱 처량해지던 날들이여 안녕이었지…

바이크 타고는 처음 한번이었나 속도 줄이다가 비틀비틀 쿵 넘어진 이후론

넘어진 적이 없었거든. 게다가 바이크는 자전거보다 무거우면서 넘어진 거 세우는 건

훨씬 편했어. 잘 세워지더라고… 이것도 기술이구나 생각했지…

어쨌든 신문배달하면서 나는 엄청 만족감을 느꼈어.

그전까지 먼 거리의 공장 다니면서 시간을 낭비했던 것과,

하루 4000엔이라는 수입, 그리고 피곤에 쩔어 하루하루가 고되었던 걸 생각하면

신문배달 이건 천국이다 싶었거든…

일단 집에서 가까워서 좋았고, 새벽 1시경에 나가서

(찌라시 넣어야 되고, 비오면 한 부씩 전부 비닐 넣어야 해서(기계사용))

일 마치면 5시경, 늦어도 6시경에는 끝나니까,

학교 가기 전에 눈 조금 붙일 수도 있거든. (솔직히 거의 안 잤지만…)

석간은 2시부터 한두 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리고 그 이후엔 자유고.

 

내 기준으로는 학업에 절대 지장이 없었어. 피곤함도 그렇게 없었고

물론 잠은 좀 일찍 잤지 8시경엔 잤으니까.

내가 신문배달하고 보니 일본어학교에서 자는 애들은

뭘 하든 자는 애들이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같이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학교 신문 돌리는 애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내가 있는 신문사 쪽이 빡신 걸로는 상위 급이었으니까.

 

그때 신문배달하고 월급 받은 건 약 18만엔 정도,

수금을 하면 더 받을 수 있다는데 그것까지는 안 했어. 그것도 시간이니까.

공부하러 왔지 돈 벌러 온 게 아니었으니 말이야.

 

그래도 신문배달 하면서 이거 정말 할 짓이 못 된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 적이 몇 차례 있었어.

첫 번째는 비나 눈이 많이 오는 날… 비가 억수같이 오던 날

신문을 쏟고 내 눈물도 왈칵 쏟아질 뻔 했지

두 번째는 찌라시 대박인 날… 찌라시가 신문 두 배 두께가 되는 날이 있어.

골덴 위크, 오봉야스미, 그리고… 초대박인 건 신년 찌라시… 이건 압도적이야.

이것들만큼은 피하고 싶어… 그리고 신문배달 하라면 지금은 못 하겠다 생각 들게 만드는

이유들이야. 신년에는 바이크로 4번 신문사에 들렸었고 7시에 끝이 났었나?

늦다고 크레임도 들어왔다 그러고…

 

꽤나 세월이 흘렀으니 요즘 신문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일본은 전자신문 외에 종이 신문도 많이 팔리고 있고, 노년층이 많아서

신문 배달직은 여전히 많을 거란 생각이 드네.

젊은 시절엔 이런 경험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꺼야.

 

일본어 학교에서의 공부는 1년을 목표로 하고 갔었기 때문에,

신문 배달도 거기에 맞춰서 그만 두게 되었지.

점장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았기에 다시 한번 찾아가봐야지 했는데

결국 찾아간 게 대학 졸업하고도 2~3년 뒤였던 거 같아.

도쿄 하마마츠쵸라는 곳에서 근무할 때, 주말에 찾아갔었거든.

군대로 치면 주임원사급 되는 관리해주시는 어르신은 그대로,

히구치라는 친구도 그대로였지만 점장도 바뀌었고 직원들도 교체가 꽤 되었더군.

당시에 너무 고마웠다고 인사도 하고 간단한 선물도 하고… 했는데

점장한테 고맙다 말을 못 전한 건 좀 아쉬웠어.

 

  1. 행복사냥이 2018.07.08 07:44 신고

    역시나 성공담..행복해 지네요. 찌라시 오랜만에 정겹습니다.^^

    • 珹&帥 2018.07.08 07:57 신고

      ㅋㅋ 광고지라고 할 껄 그랬나요. 우리말을 제대로 알려주시는데 제가 이런 누를 범하네요ㅋ 일본이니 이해 바랍니다. 감사해요.

    • 행복사냥이 2018.07.08 08:00 신고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어 좋아합니다. 출장도 가끔 가고..^^

    • 珹&帥 2018.07.08 08:04 신고

      그러시군요. 다행입니다.ㅎㅎ

십여년 전에 일본에 어학연수를 갔었다.

일본어학교에 다니게 되었는데,

원래 아르바이트 경험이 거의 전무했던 나는

첫 석 달간은 부모님이 보내주신 생활비로 지냈어.

집세도 6개월치는 다 내주셨으니, 100% 지원을 받았던 거지.

하지만 역시 부모님께 계속 손을 벌리게 되는 건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본어학교 쪽에 상담을 했거든.

그래서 에이전트 쪽에서 소개시켜 준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어

공장에서의 일은 몸을 많이 움직여야 했지만, 급여로는 시간당 1000엔을 받았으니

나쁜 조건은 아니었지. 문제는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일본어 학교에서

히가시 이와츠키라는 촌동네에 있는 공장까지 출근하는데 1시간 반 정도,

퇴근하고 와라비라고 하는 사는 곳까지 오는데 1시간 정도

토탈해서 약 2시간 반에서 3시간이 걸렸다는 거였어.

(공장도 역에서 멀고 집도 역에서 멀어서 3~4시간도 걸렸다 봐야겠네.)

그리고 일하는 시간도 3시간(2시~5시까지)

물론 일본 회사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왕복 교통비는 주었고,

또 왕복 세시간 걸리니, 1시간분 시급을 더 주기도 했고(일당 4000엔),

사람들도 좋았고 대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도 일하는 동안 매일 도시락 싸서, 학교 마치자 마자

공장으로 가서 1시 반 되기 전부터 일을 했고 성실하다는 평도 들었지.

그런데 문제는 공부도 하고 집세와 생활비를 내가 충당해 보려고 일을 하는 건데…

일 갔다 오면 지쳐 쓰러져 자기 바쁘고, 계약한 방은 월 6만엔인데,

급여는 월 10만엔이 안되니... 앞으로를 생각해서.. 아무래도 안 되겠더라고…

 

그래서 3개월 째 될 때, 그만 두고 내가 직접 일자리를 알아봤어.

그런데 여기저기 전화를 해봐도 외국인이니까 좀 꺼려하는 면이 있더라구…

솔직히 일본어도 더듬더듬 거리기도 했고…

그 때 일본어 학교 다니던 애들이 신문배달을 많이 했거든.

그 중엔 수업시간에 잠자고 농땡이 피우는 애들이 반 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모두 하나같이 시간적으로 여유로워 보이는 거야.

그래서 신문배달을 알아봐야겠다 생각했어.

그런데 신문배달은 사는 곳이 가까워야 할 수 있는 거잖아.

새벽에 신문을 돌려야 하니까… 어쨌든 나도 해볼까 하고

한 며칠간 학교 마치면 동네를 막 돌아다녔어.

자전거 타고 역 2개 정도 거리까진 돌아다녔던 것 같아.

그리고 7~8군데 신문사에 무작정 들어가서 아르바이트 안 구하냐고

물어보면서 다녔지.

신문사 사람들도 황당했을 거야. 사람 구한다는 공고도 안 냈는데

한국 애가 무작정 찾아와서 일자리 없냐고 물었으니…

그러다가 의외로 가까운 5~7분 거리에 있는 요미우리 신문사에서

점장이 마침 한 명이 비었다고 해보겠냐고 하길래. 당연히 하겠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잘 부탁 드린다고 하면서 입사를 하게 되었어.

그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내가 한국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도 없었고, 해본 적도 없어서…

내가 해냈다는 기분? 그것도 직접 발로 뛰어서 얻은 일자리니까.

너무 좋은 거야. 그날 그 기분은 아직도 잊지 못해.

 

어쨌든 그렇게 해서 다음날 새벽부터 인수인계를 받았어.

관심있는 사람 거의 없을테니ㅋㅋ 다음에 시간 날 때 이어서 적어야지.

 

  1. 행복사냥이 2018.07.08 07:43 신고

    일본에서 신문배달 정말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 다음편도 보러 갑니다.^^

    • 珹&帥 2018.07.08 07:59 신고

      감사합니다. 저 당시의 절실했던 마음이 지금 필요한데, 쉽지가 않네요.ㅋ 맞춤법과 표현에 저절로 신경쓰게 됩니다ㅋ


일정이 바빠 오사카 역에서 에키벤, 역 도시락?을
사서 전차에서 먹었습니다.
그때 에키벤 파는 곳에서 샀던 옥수수 수염차
당당하게 국산, 홋카이도 옥수수 사용이란
적어놓았는데...


아주 작은 글씨로 수염은 중국산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어놨네요.
상술은 어느 나라에 가나 마찬가지인가봐요


곤약젤리가 상당히 인기가 있더군요.
10 만원치 사다달라는 사람도 있고...
근데 이 곤약젤리가 반입금지 물품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세관에서 발견될 시,
그 자리에서 폐기됩니다.

단지, 식약청 금지 곤약젤리는 플라스틱 컵에 든
곤약젤리 한정입니다.
그게 기도를 막아 질식사를 유발할 수 있기에
식약청에서 금지조항을 두는 거구요.
실제 플라스틱 컵에 담긴 곤약젤리의 뚜껑에는
어린이, 노약자가 켁 거리는 그림이 경고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혹시 맛있다고 아이에게 주거나 어르신께 드릴 때
이런 점은 꼭 주의 하셔야 됩니다.

위에서 플라스틱컵에 들어 있는 곤약젤리만
국내반입금지라 말씀 드렸는데요.
실제 파우치 형태의 곤약젤리는 반입허가 물품입니다.
위 사진의 곤약젤리도 저는 들고 들어왔지만
문제가 없었구요 사진에 남기진 못했지만
쥬스 파우치 처럼 플라스틱 뚜껑이 달린 제품형태의
곤약젤리는 통관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이틀간 쥬스파우치 형태의 곤약젤리를
사먹었었는데 그냥 곤약젤리보단 덜 탱탱하지만
일반젤리보단 훨씬 탱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이걸로 사 오시는 게 마음도 편하고 안전할 거 같네요.

혹시나 플라스틱컵에 든 곤약젤리를
어린이에게 주거나 어른신께 드릴 땐
코코팜 알갱이 너비로 칼질만 미리 좀 해서
드리면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파우치 형태의 곤약젤리는 국내에서도
시판 중이니 그걸 사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사진의 양갱은 우리나라에 파는 영양갱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맛도 팥맛이 강하고 달긴 하지만 미친듯이 달진 않고?
영양갱보다는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이번 출장에서 대형 마켓에 갔다가
한번 도전해보란 요구에 샀던 낫또...
2팩 샀다가 도저히 용기가 안나 한팩은
동료에게 주고 가져온 녀석인데..

10여년을 일본을 왔다갔다하면서도
거의 입에 대지 않았던 낫또는 역시 맛이 없었다.


낫또 맛있게 먹는 방법을 검색해서
간장 조금 참기름 조금 넣었지만 그다지...
마요네즈도 추가했지만... 도저히...
그래서 다진 김치도 넣었지만 안되네요...

냄새 때문에 싫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전 냄새는 별로 역하진 않은데, 맛이 없네요.

그래서 김치전을 하기로 마음 먹고
낫또 3팩을 다 넣고 한방에 해치우고자 했어요

몸에 좋은 낫또니 또 몸에 좋은 클린 테프 파우더 넣고

밀가루도 넣어주고...

계란도 넣어주고...

낫또 콩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안타깝게도 콩은 아래로 몰리더군요.
결국 마지막엔 낫또 콩전?이 되버리더군요.

김치가 많이 섞인 부분은 먹을만 한데
낫또 콩이 많은 곳은 역시나 맛이ㅡㅅㅡ

아무래도 낫또는 포기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낫또 냄새는 민감한 사람은
저같은 도전조차 힘들 듯 합니다.
저는 냄새엔 민감하진 않아 몰랐는데
가족들은 집에 냄새가 다 베이겠다 걱정했거든요.

그래도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중고 물품점 갔다가 400엔 주고 구매한 피젯스피너
샘플로 뜯어놔둔거 소리도 진동도 안 느껴져서
그대로 구매했는데... 2분 10초가량 회전하네요
가성비는 좋은 듯

가나자와  가든호텔에서 본 가나자와 역
비도오고 천둥도 치고 ㅡㅅㅡ

소바전문? 유명한 가게라는 카야소
와사비가 저렇게 생긴 건지 처음 알았네요.
소바유도 처음 마셔봤는데..
몸엔 좋다지만 그다지 저한텐 안 맞더군요.

역내 편의점 들렀다가 반가운 얼굴이ㅡㅅㅡ
강동원이 표지 모델인 일본잡지가 있더군요.
그래서 찰칵 ㅋㅋ

외지로 이동 중에 슈퍼에 물건 내려주는 차량 발견
사가와 택배 물류차량인 듯 한데 앞바퀴에 괴어둔
거 보이시나요?
기사분이 가려다가 뭐 잊었는지 다시 내리길래
찍었습니다.
바퀴에 괴는 밀림방지?를 차에서 내릴 때마다
저렇게 괴어 두더군요.
번거로움보다 안전을 생각하는 걸 보며
감탄했습니다.

나가노 시오지리에서 갔던 후쿠와우치라는 가게
980엔에  소바랑 돈까스 셋트 볼륨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해물샐러드 같은 거까지 시켜서
먹느라 힘들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 알바생이 너무 귀여웠어요.
SES의 유진? 리즈시절을 보는 듯  했거든요.ㅋ
일본에 살았으면 단골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니 시오지리 이 동네는 산적야끼가
유명한 듯 여기저기 산적야끼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냥 카라아게랑은 조금 다르지만 야끼란 이름을 붙이기엔
좀 애매한 산적야끼였네요.

그리고 깜빡했는데 후쿠와우치에선 고추도 내어주네요.
일본 가게에서 고추먹어 본 건 처음입니다.
3개 준 거 신기함에 우선 먹고 사진 찍었어요ㅎㅎ

로또를 정리하면서 보다 보니

일본 로또는 어떤가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일본 로또의 지금 회차는 1224? 정도 되는군요.

한 주에 두번 월요일과 목요일에 추첨을 하고

당첨금은 2억엔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말한 건 로또 6 구요.

미니로또, 로또 7 등의 다른 로또도 일본에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로또 645와 제일 유사한 게

로또 6라서 이걸 보고 있었습니다.

(허상을 쫓고 있는 걸까요^^;;)



일본의 로또 6는 1~43번까지 숫자를 이용해 

6개의 숫자를 맞추는 방식 입니다.

확률은 약 6백만 분의 1이지만, 우리나라보다 이월되는

캐리오버가 많이 생깁니다.

우리나라 로또645는 1~45까지 숫자를 이용해

6개의 숫자를 맞추는 방식이고

당첨확률은 약 8백만 분의 1 입니다.

하지만 당첨자는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죠^^;;;


이것저것 해보다가 일본과 우리나라 로또출현 번호를 한번 비교해봤는데 

이것도 좀  흥미로워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일본의 로또 6 출현 빈도입니다.

1 - 159

2 - 169

3 - 174

4 - 165

5 - 170

6 - 189

7 - 152

8 - 175

9 - 146

10 - 177

11 - 164

12 - 187

13 - 169

14 - 169

15 - 174

16 - 169

17 - 163

18 - 167

19 - 176

20 - 180

21 - 178

22 - 179

23 - 183

24 - 162

25 - 173

26 - 166

27 - 189

28 - 171

29 - 155

30 - 176

31 - 180

32 - 169

33 - 164

34 - 155

35 - 168

36 - 175

37 - 178

38 - 188

39 - 182

40 - 158

41 - 154

42 - 173

43 - 174


다음은 우리나라 로또 출현 빈도입니다.

1 - 140

2 - 124

3 - 121

4 - 133

5 - 122

6 - 120

7 - 127

8 - 129

9 - 96

10 - 124

11 - 126

12 - 124

13 - 129

14 - 125

15 - 119

16 - 117

17 - 133

18 - 119

19 - 118

20 - 136

21 - 121

22 - 97

23 - 107

24 - 122

25 - 115

26 - 121

27 - 140

28 - 106

29 - 104

30 - 112

31 - 122

32 - 106

33 - 130

34 - 138

35 - 117

36 - 115

37 - 131

38 - 113

39 - 120

40 - 132

41 - 110

42 - 113

43 - 139

44 - 122

45 - 118


뭔가 우리나라 로또의 경우에는 볼 등장 횟수의 편차가

상당히 크게 보이지 않는가요?





로또의 경우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비율이 맞아 떨어집니다.

조금 있다 로또 볼 나온 순서대로 파일을 하나 올릴 건데

그걸 보면 1~6번째 순서대로 나온 공들을 보면

첫번째 등장 공들의 지금까지 합계

두번째 등장 공들의 지금까지 합계

....

여섯번째 등장 공들의 지금까지 합계

모두가 22 +- 1 수준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로또의 출현 볼의 숫자 빈도는

상당한 차이가 있고... 또 그게 우리나라의 당첨자가 많이 나오는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1,2,3,4,5,6 은 안 나올 거 같아요ㅎㅎ

확률적으론 다른 숫자 조합이랑 같다지만 

이렇게 출현빈도에 편차가 크다면....  



커뮤니티 사이트 글 펌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사람들이 느끼는 바는
크게 다르지 않나 봅니다.
지금 일본은 미친듯이 애국 독려 그리고
스스로가 뛰어난 민족이라는 긍지를 가지라고
언론매체에서 세뇌수준으로 날리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중에도 그런 서적들이 상위건이구요.

국민들을 속이고 싶은 정부의 노력일까요?



ID:1FaWDooe0

일반적으로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전 사고 때



ID:l+UU0HY80

-샤프가 대만 기업에 인수되었을 때


ID:F0DsyMUn0

- 초딩들의 희망직업이 유튜버라고 들었을때


ID:yU+qJO9J0

-   공무원이되고 싶다 라든가 공무원과 결혼하고 싶다,

같은 그리스처럼 느껴졌을때



ID:F0DsyMUn0

- 앞으로 삼십년 동안 지금의 일본의 인프라의 3 분의 1이 필요 없게 된다고 들었을때



ID:g88yxW820

- 일본에 불평이 있다면 일본에서 나가라고 말하고 있는 놈 봤을 때



ID:3d5CrYqu0

- 한류에 빠진 모습을 볼 때



  ID:RVwjocXQ0

- 지하철 타고있는 샐러리맨의 얼굴이 모두 죽었어



ID:1eOqBKBT0

- 최근 애국 방송이 많을걸 볼때

전까지 바보 취급하고 있었던 한국과  비교해서
국가가 필사적으로 자존심 유지하려고 나선다



ID:RvFzsqaV0

- 안전 신화의 완전 붕괴



ID:JdAirVvE0

-불만을 말하면 그냥 뭇매를 맞는 국가니까 중세잽랜드 (웃음) 



ID:g88yxW820

- 도쿄 올림픽과 함께 일본 경제의 쇠퇴

경제사 기억하기 쉬워지고 좋잖아



ID:MlK8PvdJ0

-일본 GDP가 계속 제자리 걸음하는 그래프 봤을 때




ID:IXqdYkwu0

- 낙하산 인사의 뉴스를 봤을 때



ID:vDJMZM8k0

- 원전 사고 났는데 아직 국가가 원전 계속하려고 하고있는걸 보면




ID:IXqdYkwu0

- 전후 계속 자민당과 기타 많은 총리들

괜찮은 정당이 하나도 없고 국회의원도 자신 밖에 생각하지 않아




ID:ih1Lz6uf0

- 끝난 것은 이런 시간에 일하지 않고 2ch하고있는 너희들의 인생 이구나




ID:Cb6NLjbh0

- 일본을 비판하는 말하는 놈에게 재일이라거나 일본에서 나가라 라든가 말하는 놈을 봤을 때




ID:WvG+qyzC0

- 주요 생산 건설 업계가 빠짐없이 분식 데이터 변조

- 일본인 "중국 붕괴! 한국 경제 붕괴!"

익살 너무해




ID:Dfc45jmu0

- 선거 토론을 보고 "잘도 1억명에서 이렇게 믿을 수 없을 것 같은 놈들만 모았구나"라고 생각했을 때



ID:UrNKYnOq0

- Samsung, Huawei 인정하지 않는 녀석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
끝난 거구나




ID:QAsQ/jo40

- 대학에서 공부는 대기업 입사하는데 도움이 되는거만 시킨다고 말하기 시작했을 때 아 끝났네 생각




ID:1h8ANu0U0

- 아이를 가지는게 사치품이 되어 버린 것




ID:P5oDBdRG0

- 나가서도 할아버지와 할머니 밖에 보이지 않을 때




ID:2IvEqQAi0

- 일본인은 우수한 민족이라고 진심으로 주장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ID:L+Y1DKLy0

- 차별! 차별! 차별! 풍조.



ID:+7Rv+T7b0

- 잔업 마구 하는 선배를 보고, 월급 명세서 보고, 또 그 선배의 월급을 보고



ID:JdAirVvE0

- 도시바가 죽었을 때




  ID:oTaCwDO+0

- 지금 대학생에게 가장 인기있는 직업 공무원 같다 공무원이라고 정말 좋은걸까?




ID:zt3GRSMc0

- PS4 세계 동시 발매에서 일본이 제외 된 때




ID:U04O8RoX0

- Huawei 스마트 폰을 사고 나서 일본 스마트폰은 전부 빌어 먹을 거라고 느꼈을때




ID:IgLFgiB60

-그럼에도 일본에는 사계절이 있는데 .....




ID:7/U+haDn0

- 비교 대상으로 한국을 인용하고 안심하는 놈을 봤을 때




D:BEWHiTwv0

- 텔레비전에서 뿅뿅을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ID:PeMPVxKp0

- 부자의 부자에 의한 부자를 위한 정치하고있는 거니까

앞으로 99 %의 부를 가진 1 %의 부유층이 99 %의 노예 층을 부려 시대가 될거다




ID:l+UU0HY80

- 아직도 Galaxy 폭발 때문 Samsung 망해라고 말하고 있는 사람이 슬픈것은
SHARP이나 후지쯔거나 이미 완전히 죽었는데




  ID:bkMQU34f0

- 아베가 장기 집권하고있는 시점에서 일본은 끝




ID:HM7US9i00

- 앞으로 일본은 관광이 주요 산업이 될거야 실제로 중국에서 이미 일본에서 배우는 것은 AV 말고는 없다고 알려져있는



ID:7NAsCQwd0

- 메르켈 "일본은 그리스와 같다"

앗 ...




ID:+mdFDSA90

- 중국 붕괴, 한국 붕괴 라든가 말하면서 결국 무너지고있는 것은 원전 폭발 저출산으로 몰락하는일본이라는 개그




  ID:6yREtdYJ0

- 과로사 ■■ 증세 초고령화 사회

아무리 생각해도 끝나고있잖아




ID:l46k3Tig0

- GDP → 중국에 굴복

인당 GDP → 한국과  차이를 줄일 수 없 는
아시아에서 1 위 대학 → 싱가포르에 빼앗긴
가전 → 중국 한국에 지는
음악 → 한국에 지는
아이돌 → 한국에 지는
영화 → 한국에 지는
애니메이션 → 중노동 낮은 임금 때문에 중국으로 인재 유출
자동차 산업 → 아직 괜찮지만 중국이 전기차는 일본보다 싼
인권 의식 → 선진국 최하위
언론의 자유 → 선진국 최하위


이제 안돼는건가




ID:2j5BGiik0

-브라질  리오 올림픽의 비용을 바보 취급하고 있었는데 도쿄 올림픽의 비용이 리오를 크게 넘고 있는 사실을 알았을 때



 ID:Vt7k/fGa0

-그래도 수돗물 마실 수 있으며 치안이 좋은! ! !

그런데 유일한 자랑인 사계절조차 요즘 이상해졌다



ID:WRzK3JNZ0

- 나보다도 쓰레기인 놈이 있다고 알았을 때




ID:ICxXfAJr0

- 뭐가 그렇게 선진국에 있으려고 고집하고있는거야 모두 개발 도상국의 국민이 되자




ID:vK9Pcsn60

- 어른이 되어 일본의 노동 환경의 현실을 알았을 때



ID:IX+OeWrK0

- 네트 우익 "일본이 싫으면 나가라!"

우수한 인재 "그럼 나갈게 안녕"

 

ID:RVwjocXQ0

-도쿄 올림픽 유치를 위해 비자금을 사용했을 때



ID:Y0UbmQSQ0

- 하지만 일본에는 AV가 있으니까 ....



ID:vqcub8EM0

- 노인 너무 많아서 어쩔 거야 정말

나가서도 온통 병원만 북새통
늙은이 국가 잖아



 ID:LhY7U2cD0

-한국 기업이 만든 LINE 이라든가 분리수거를 일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경우



ID:dj5TvRij0

-연예인은 탈세 로 즉시 체포인데 도시바는 분식 결산 두 번째 거의 확정인데 아무도 체포되지 않는 현실



ID:xkoGe25E0

- 소비세를 도입하고 경기가 나빠지고 정치인만 배불리게 된다

자민당이 존재하는 한 일본에 미래 없다.



ID:1gB84IHH0

-얼짱이 라든가 거의 한국인 같은 얼굴이 유행하고 있다고 알았을 때



ID:32485TaS0

- 공무원 지망하는 고학력자가 늘어나면서



ID:DKW6Dnt/O

-  진짜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형제인거구나 생각 할때


일본 에도시대 등의 춘화입니다.

총 16권인데 1권은 많이 본 건 아닌데...

낱장으로 떨어져서 샘플용으로 빼놨습니다.

책 상태는 최상입니다. 모두 올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이 조금씩은 있으니 이쪽 계통 연구하시는 분이라면

자료로써 가치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책 가격은 1200엔~1400엔 대네요.

가격을 어떻게 책정할 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일단 중고나라랑 헬로마켓에 올려봐야 겠습니다.

옥션에 올리는 게 더 나을 듯 하긴한데

헬로마켓에선 진짜 연락이 오나 궁금하니까요ㅎㅎ

그나저나 사실 분이 있을런지도 의문입니다만^^;;;;



한 때 늑대와 향신료에 빠져 하나씩 사 모았던

늑대와 향신료 라이트 노벨 문고판

일본에선 사 모으기만 하고... 한국에 와선

바빠서 못 보고... 결국 9권까지만 사고는

사는 것도 포기, 읽는 것도 포기하고 방치되어 있었네요.

그래서 중고 판매 ㅋ

네이버 중고나라와 헬로마켓에 내놨는데

역시나 헬로마켓보단 중고나라가 거래가 잘 되네요.

1~9권인데 4권에서 9권만 필요하단 분이 있어

그 분께 보내 드렸습니다.

1~3권은 추억삼아 제가 계속 들고 있어야겠네요.

필요하신 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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