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바로 놓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Posted by 珹&帥
2017.07.05 07:28 생각 THINKING

돌을 바로 놓는 마음



어느 선생님이 시골 분교에서 

교편 생활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학교에 출퇴근을 하려면 

시냇물을 건너야 했는데

시냇물은 돌을 고정해 놓은 

징검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퇴근을 하기 위해 

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돌 하나가 잘못 놓여 있었나 봅니다. 

선생님은 그 돌을 밟고 물에 빠져 버렸습니다. 



어머니가 집에 들어온 아들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는 되물었습니다. 

"그래, 그러면 네가 밟았던 

잘못 놓인 돌은 바로 놓고 왔겠지?"


아들은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했습니다. 

"얼른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는 

생각만 했지, 그 돌을 바로 놓아야 한다는 생각은 

미처 못 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들을 나무라며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시냇물에 빠질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냥 올 수 있는 것이냐.

당장 잘못 놓인 돌을 바로 놓고 오너라. 

그러고 나서 옷을 갈아입도록 해라."



처음에는 어머니의 말씀이 야속하게 들렸지만,

백번 생각해도 맞는 말씀이므로 

돌을 바로 놓고 돌아왔습니다.


그 후 아들은 어머니의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며

무슨 일을 하든지 

돌을 바로 놓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 인터넷상의 좋은 글 중에서…





내가 겪은 불편, 어려움, 아픔을 

다른 사람은 겪지 않게 바로 잡을 용기. 

내가 배려받고 싶은 만큼 

다른 사람도 배려하는 마음.

이런 마음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돌을 바로 놓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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