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zning^^

돌핀 크루즈 때와 마찬가지로 

쉐라톤 호텔 주차장에 주차하고 로비에서

정글 리버 투어 팀을 기다렸습니다.

전날 있었던 에피소드를 빼 먹어서 추가로 적으면

렌트카를 대여할 때 기름을 절반, 하프로 받아

돌려줄 때도 하프로 돌려주면 되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렌트 때기름 게이지 네칸 중에 두칸이 차 있었고

왔다갔다 하다 보니 한칸 정도 남아서 

그냥 주유를 미리 하고 돌아다니기로 했죠.

렌트한 차종은 토요타 코롤라, 준중형 쯤 되는 듯 했고

기름통이 60리터 정도일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칸당 15리터 정도로 30리터 넣으면 세칸이

찰꺼라 생각했죠.. 여기선 갤런으로 한다고 해서 확인하니

1갤런이 3.7리터 정도...

그럼 여유있게 10갤런 넣으면 되겠다 생각하고 주유소에서

10갤런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만땅'? 그러길래

노~노~ 10 갤런~ 오우케이~ 라면서 주유 시작....

그런데 9갤런쯤에서 딸각... 주유가 멈추더군요...

뭐지??? 다시 한번 주유하는데 금방 딸각... 

9.5갤런에서 만땅이었습니다 ㅡ.ㅡ;;;

쌩유 하고... 영수증 받고 들어왔는데... 황당하더군요...

코롤라는 50리터 쯤 되는 용량을 갖고 있나 봅니다 ㅡ.ㅡ;;;

여튼 하루 남겨놓고 만땅 채워두고... 거의 F 선에 차를 반납했습니다 ㅋㅋ

다시 원래 하려던 이야기로 돌아와서 

돌핀 크루즈는 정각 9시 5분에 사람을 찾으러 왔는데

정글 투어는 좀 늦더군요... 솔직히 밤새 계속 비가 와서 

안하는 건 아닌가 걱정도 했지만... 한다고 카카오톡으로 연락 주셔서

쉐라톤으로 간 건데... 차량이 온 건 거의 9시 반 경...

알고보니 투어객 한 팀이 늦어서 기다리느라 늦었다더군요..

이런 곳에서는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서 좀 미리미리 준비해주면

좋겠는데... 안 그런 사람들이 좀 있나 봅니다.

버스 안에서 투어 가이드 분이 괌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도 해주시고 질문에 대답도 해주시고 해서

이동거리가 좀 긴 편이었지만 지루하진 않았네요...

비는 조금씩이지만 계속해서 내렸고....

밤새 비가 와서 강물은 완전 흙탕물이었네요...

지난 주던가 불타는 청춘에서 여기 와서 촬영하고 갔다고

여기 맑을 때 경치는 불타는 청춘을 보거나...

다음에 맑을 때 다시 한번 투어를 ㅡ.ㅡ;; 하라네요^^;;

경치가 맑을 때는 상당히 좋답니다.

사진엔 잘 안 보이는데 게들이 저 구멍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했습니다.

아주 느리~게 식빵 던져줬는데 그냥 천천히 기어나와

구경만 하더군요... 들어가는 것도 천천히 나오는 것도 천천히...

여기 강물이 바다랑 이어지는 곳이라 핫꽁치 새끼들도 

꽤나 보였습니다. 식빵 던져주니 좋다고 달려들더군요.

차모로족 계승자들... 우리나라로 치면 

인간문화재 전승자, 기술자 정도 되는 듯 합니다.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했습니다. 뿡~~하는 나팔 소리로

저희를 환영해 주더군요.

정글 리버 투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만득이 아저씨

한국말 짧게지만 정말 잘하시더군요^^;

아이들한테 머리띠 만들어 주고 바람개비 만들어 주고

부채도 만들어 주네요... 금방금방 만드는데

손재주가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마이크로네시안들의 불피우는 방법도 알려주고

실제 불도 피웠네요... 비때문에 습기가 많고 바랍도 많이 불어

안될 거 같았는데 몇번 시도 끝에 결국 해냈습니다.

코코넛 열매 음료도 마셔보고, 과육도 먹어보고

코코넛 쥬스는 처음 먹은 거라 닝닝하고 그리 맛은 없었네요.

하지만 올드 코코넛의 열매는 맛있었습니다.

코코넛 말린 거 요즘 한국에도 많이 팔던데

말리면 딱 그거랑 같겠더군요. 당연하겠지만^^;

만득이 아저씨가 어머니께 만들어준 장미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이런 걸 많이 만들어 주더군요.

만득이 아저씨 정말 재미있고 좋은 사람같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난리 법석을 떨었던 공항에서의 이야기...

시작 전에 점심 먹었던 이야기 렌트 이야기 부터^^;

쉐라톤에 복귀 하니 12시 30분 이었습니다.

괌 공항은 그리 붐비는 거 같지 않아... 3시까지만 가면

안되겠냐고... (보통은 어딜 가든 2시간 전엔 꼭 갑니다만...)

천천히 점심 먹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쉐라톤 근처에 셜리스도 있고 탑 아일랜드라는

중국집도 있었는데 저희는 그냥 가까운 탑 아일랜드로

중국음식 먹으러 갔습니다.

춘권이랑 볶음밥 새우 뭐랑 BBQ 정도 시켰네요..

춘권 쌈 싸먹으라고 콩나물이랑 상추같은거

그리고 면도 주던데.. 소스가... ㅡ.ㅡ;;;

그 간장같았던 소스가 냄새가 너무 역했습니다.

지린내 때문에 다른 음식을 못 먹을 정도 ㅡ.ㅡ;;;;

여튼 그걸 제외하고는 그럭 저럭 괜찮게 먹었네요...

혹시 이 소스... 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ㅠㅠ


여튼 밥 먹고 나니 1시 반경...

비도 주룩주룩 많이 내리니 그냥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이동했습니다.

기름은 여전히 F ㅋㅋ 

도요타 렌트카 앞에 정차 시켜놓고 서류들고 갔더니

차량 확인 후 하프? 오케이 뭐라뭐라 하더군요.

일단 오케이. 이제 벤에 캐리어 두개를 옮겨 실어야겠다 했더니

그냥 우리가 타던 코롤라로 공항까지 가면 된다더군요.

원래 그런건지.. 기름을 많이 넣어놔서 그런건진 모르곘지만...

출국 수속장에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티웨이 항공이 바로 옆에 있어서 항공권 받고 짐 맡기고

와이파이는 아랫층에 내려가서 반납했습니다.

도착 입국장은 1층이고 수속하는 곳은 2층, 

출발하는 곳은 3층이더군요.

두시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시간 많다고

2층에서 애들 뭐 좀 먹이면서 시간 떄우고 있었네요...

그렇게 있는 것도 슬슬 지겹고 안에서 기다리자고

3층으로 올라간 순간... 기겁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서 있더군요..

마치 입국했을 때 이미그레이션 줄 서있는 것 만큼...

4시까지 탑승하랬는데 시간은 이미 3시가 다 되어가고...

급하게 2군데 입구 중 한군데에 섰습니다....

한 7열 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마음은 급한데...

2줄 정도 들어왔을 때 시간은 이미 3시 30분 정도...

남은 시간 30분인데... 지금까지 2줄 반 정도 이동...

누가봐도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면서 주변을 보니... 왠걸 전부 일본인들만...

(우리가 일본인 줄에 선 걸까요 ㅡ.ㅡ;;;)

뒤에 일본인한테 몇시 비행기냐 물으니.. 5시 비행기라 그러고

왜그러냐길래... 4시 비행긴데... 이 줄로는 어려울 거 같다니까

공항경찰한테 이야기 해보라더군요... 줄 바로 옆에 

공항경찰 사무실이 있어서 저 혼자 뛰어가서 물어봤더니.

라인업... 라인업... 끝 ㅡ.ㅡ;; 쌩큐 하고... 다시 돌아와서..

이제 아예 다른 옆줄에 일본인들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급하다고...

그랬더니 이제 출국 심사대에 요원한테 말해보라더군요...

그래서 다시 멀찌감치서 요원 불러서 이야기 했는데

라인업... 끝 ㅡ.ㅡ;;; 

이미 시간은 40분을 넘어서 50분을 향해가고 있고...

등에서는 식은 땀이 줄줄... 나고

다시 돌아가려니 두번째 줄에 있던 일본 여성분이 

맨 앞에 있는 사람한테 부탁해보라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저희 가족들을 자기 앞에 세워줬습니다.

감사하다고 하면서.. 앞자리에 선 아저씨한테 

부탁하고 있으니 그 여성분이 그 아저씨한테 

사정설명을 해주더군요... 그랬더니 

그 아저씨는 그럼 들어오면 되잖아? 라면서

쿨하게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아저씨 앞에서 우리가족들 검색대에

먼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그 여성분과 아저씨한테 

몇번이고 인사하고 왔네요^^;;;


급히 뛰어서 비행기 탑승구까지 이동하니

약 오분 후에 탑승시작을 했습니다....

어머니랑 집사람한테 한소리 듣고 ㅡ.ㅡ;;;

애들은 계속 못타면 어떻해요를 연발하고...

(집사람이 그러던데 그 줄 일본사람밖에 없었다고

두 줄 정도 뒤에 선 아가씨가 하나 있었는데...

그 아가씨가 너무 걱정 말라고 탑승시작되면 

사람찾는데 그 때 어떻게든 처리해줄 거라 그랬다네요..)




그렇게 오사카 경유지로 이동...

7시 경에 도착했는데 7시 35분부터 탑승 시작이더군요...

화장실 갔다가 여차저차... 40분 경에 

탑승... 여기서도 애들은 비행기 못 타면 어떡해요? 그러고^^;

참 시작부터 끝까지 못 잊을 여행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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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로 나가보니

7시도 안 되었는데 사람들이 골프를 치고 있네요.

필드에 닭들도 막 돌아다니고 ㅋㅋ

전날 산 햇반이랑 미소 된장국으로

대충 아침을 떼우고 다시 출발하기 위해

차를 가지러 왔습니다.

전날 라쿠에스타 B쪽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곳이 없어서 겨우겨우 맨끝자리에

주차를 했는데 아침에 보니 경치가 참 좋네요.

여튼 바로 차를 끌고 쉐라톤 호텔로 이동,

주차장에 차를 대면 바로 로비로 이동할 수 있어

돌핀크루즈 기획사?의 조언 덕을 제대로 본 듯 합니다.

맨 마지막에 타고, 맨 처음 내리는 곳이라

렌트한 사람한테는 딱 좋은 픽업지 같더군요.

픽업용 벤을 타고 돌핀크루즈 선착장으로 이동.

배로 이동해서 기다리는데 한 무리의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사람 정말 꽉꽉 채워서 하는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잘못 탄 사람들^^;

이후에 나머지 사람들이 왔는데 자리에 넉넉히

앉을 수 있을 정도의 인원이 되더군요.

돌핀크루즈 진행해주신 분이 참 말도 잘하시고

재미있으셔서 많이 웃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돌고래가 계속 나오고 있어

아마 95%확률로 돌고래를 볼 수 있을꺼라 했는데

20분 넘게 돌고래를 찾아 헤맸지만 

돌고래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돌고래 찾으러 이동하는 동안

엄청 멀리 날아다니는 날치들을 봤네요.

날치를 첨 본데다 그리 멀리 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여튼 그렇게 스노우쿨링, 낚시 포인트로 이동해서

모두들 스노쿨링과 낚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다른 배에서 돌고래 무리를 발견했다며 연락이 왔답니다.

오호라~ 저는 모두 가자하자고 할 줄 알았는데

젊은 사람들은 그냥 스노쿨링 하자는 사람도 있더군요^^;

아이들도 꽤 있고 해서 아마 운영하시는 분들이 

돌고래 보는 쪽으로 의견을 몰아가신 듯 했습니다.

정글리버투어도 돌핀크루즈도... 그리고

괌 전체가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넘치는 곳이란

생각을 했네요^^;;;

여튼 그렇게 돌고래 보러 이동하면서 

날치도 보고 돌고래 살짝 보고 스노쿨링 하고

낚시도 하고 회와 맥주 과자를 먹었습니다.

돌고래는 정말 새침하게 파도따라 움직이는 모습만

좀 보여주곤 점프는 안해주더군요^^;;;

여튼 운영해주시는 분들 한국분도 현지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아서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블로그에서 말하는 신선한 회....

도대체 어딜 봐서 신선하다는 건진...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엄청 많이 퍼가더군요...

블로그들에서 말하는 신선한 회가... 참치, 연어라면

절대 믿지 마세요... 괌은 기본적으로 수입산이니까...

세종에 이어 또 다시 블로거들에게 실망한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돌핀크루즈를 끝내고 쉐라톤 호텔로 복귀.

다시 렌트카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 목적지는 비취인 쉬림프... 였는데

음식이 대체적으로 맛이 없다는 공통된 인식으로

그냥 전날 갔던 괌 프리미어 아울렛의 

푸드코트에 있는 한국음식점으로 선택 했습니다.

괌까지 가서 이틀간 한국음식 먹으러 가고...

저는 솔직히 아니다 싶긴했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GPO로 이동...

그런데 점심 무렵이니 주차전쟁이더군요.

가족들 먼저 내려두고, 주차장을 10바퀴는 돈 것 같습니다.

다행히 주차는 가까운 곳에 할 수 있었기에 

운은 좋았던 듯 합니다.

음식은 반찬 3가지씩으로 3개 시켜 먹었는데

반정도는 맛있고 반정도는 별로였네요...

음식에 대한 글은 어차피 사진도 못 찍기에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고...

다시 레오팔레스 리조트로 돌아와서는 씻고

낚시와 물놀이를 했습니다.

낚시도 10달러를 내는데, 체크인할 때

5달러 쿠폰을 주길래 2장 갖고 10달러 준비해 갔습니다.

낚시대 두개를 빌리고 10달러를 내니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돈은 주면 된다고 하더군요.

빵이랑 낚시대를 들고 바로 옆의 호수로 가서 낚시 시작...

시작하자 마자... 집사람과 둘째는 리타이어 ㅡ.ㅡ;;;

물고기들이 불쌍하다고 못하겠다고 낚시대를 팽개치고

수영장으로 가버렸네요 ㅡ.ㅡ;;;;

사진으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밑에 바글바글한 것들이 다 물고기들입니다. ㅡ.ㅡ;;

그냥 밥 주는구나 하고 몰려오는 듯...

빵 두개 들고 낚시대 두개 들고 하기엔 무리라

낚시대 하나는 그냥 돌려 주고 왔는데...

수영장이랑 낚시터 관리하는 직원이 오더니 

그냥 5달러로 해준다고 나중에 갈 때 5달러만 내라 그러더군요.

쌩큐베리마치~ 빵만 두개 들고 아들래미가

낚시하는 시중 들었습니다.

빵한개는 계속 뜯어서 먹이로 주고 한개도 절반만

미끼로 썼죠... (큰 덩어리를 주니 폭동이 일어나는 듯 해서^^;;)

여튼 10분 정도만 낚시하다 빵 남은건 잘게 찢어

다 던져주고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이건 낚시라기보다는... 물고기 괴롭히기인 듯 하네요^^;;

아들래미 사진 찍어주다가 반대쪽도 한번 찍어주고...

어린이들 노는 풀장에는 이렇게 물이 계속 떨어지더군요... 

반대쪽에도 그리고 위에도. 미니 워터슬라이드도 

맘에 들었던 듯 했습니다. 

호텔앞 수영장 개장은 6시까진데 물은 5시만 되면 끄더군요.

어른들이 탈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는 12월 20일까지 공사...

저도 애들도 타고 놀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네요... 

라쿠에스타 B동까지 걸어서 가다가

(셔틀 부르기 좀 그렇더라구요...^^;;)

레오마트에서 빵이랑 음료수 등 간식거리 사서

들어왔습니다. 우유랑 망고쥬스 샀는데...

우유 맛이 없어요 ㅡ.ㅡ;;

인터넷 검색해보니... 호주 데본데일 청정우유라고

맛있다고 하는 블로거들이 있더군요... 네.. 입맛은 다르니까...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밖으로 고고...

원래는 레오팔레스 안에 골프클럽라운지 식당이 있다고

거기 갈 생각이었는데 전날 밤에 레오팔레스 복귀할 때

봤었던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있던 공원 같은 곳에도 갈겸

아이 친구들 그리고 우리들도 친구들 초콜릿 같은 선물 살겸

케이마트에 가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정글투어라 햇반과 라면 등 아침거리도 사기로 했구요...

저녁은 대충 먹고 케이마트서 장도 대충 보고...

케이마트 로이스 초콜릿을 못 찾겠더군요...

여튼 초콜릿은 전체적으로 싸긴 했습니다....

햇반은 없었고, 신라면, 새우탕 컵라면이 있어서 

그것들 사고... 초코렛 종류는 6~7가지는 산 듯 합니다.

어제 봤었던 공원 같은 곳... 뱅크 오브 괌(괌 은행) 맞은 편인데...

주차할 데가 없다고 빙 둘러보니... ROSS랑 GPO 주차장이랑 

연결된 곳이더군요... 그래서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낮에 빙빙 두르면서 그쪽으로 길이 있던 것도 기억났었기에

쉽게 근처까지 가서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이런 것도 전화위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무들을 빙빙 감싼 다양한 색깔의 전구들

그리고 얼굴 들이밀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해둔 

장식들도 많더군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도

그리고 산타클로스랑 요정들? ㅎㅎ

BANK OF GUAM이 바로 길 건너라... 

아무래도 마음만 먹으면 레오팔레스가 있는 요나에서 

타무닝 지역까지는 길을 금방 익힐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다채로운

빛의 축제 같았습니다. 아이들도 좋다고 뛰어다니고

이렇게 구경하고 차에 타니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K마트에 있을 때도 비가 오긴 했는데... 

좌충우돌 힘겨웠던 출발준비에 대한 위로였는지...

구경할 시간을 줘서 하늘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이 비가... 다음날 내내 오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ㅠㅠ

시작과 마지막은 너무나도 힘들고 말 그대로

좌충우돌... 괌 출국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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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렌트카를 호텔 본관에
주차했었는데 라쿠에스타 B동 앞에도 주차장이
있길래 다시 본관으로 가서 주차등록을 하고
라쿠에스타 B동 옆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레오팔레스 리조트의 호텔 본관과 라쿠에스타 콘도는
언제든지 셔틀을 부르면 한명이라도 태우러 오니
편하긴 합니다만, 상당히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숙박객들의 권리이긴 하지만...말이죠

여튼 토요일 오전에 괌 프리미어 아울렛에 선물을
사러 갔습니다. 타미힐피거 라는 브랜드가 그리
싸다길래 선물로 괜찮겠다 싶어 사러 갔는데
우리는 동생네 선물 딱 세벌만 구매를 했습니다.
당시 할인쿠폰은 10퍼센트짜리를 들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어떤 블로그에서 40퍼센트 쿠폰 받았는데
와이파이도 안되고 어딘진 모르겠단 정보를 주더군요.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해둔 보람이ㅋ
해당 블로그를 찾아 캡쳐를 하고 주변 한국사람들한테
정보를 뿌렸습니다. 모두 캡쳐하고 난리였죠ㅋ
우린 딱 세벌만 사니까 그거밖에 안샀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네요^^;
180달러 가량 샀는데 할인쿠폰까지 적용해서
70달러 좀 안 되게 지불 했으니 상당히 저렴하게
샀네요.
집사람은 사람들이 왜 저리 미친듯이 사는지 알겠다고
더 사고 싶다는 욕심까지 내비치던데 스톱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신발매장 페이머스 풋웨어
50퍼센트 쓰여 있길래 여기도 싼가보구나 하고
들어갔죠.
여기선 신발 세켤레.. 어머니께서 아이들 선물로
사 주셨습니다.
계산대에서 다시 50퍼센트 할인을 보니 두번째 계산부터
50퍼센트 적용인 거 같더군요. 계산하고 나니...
알게된 사실...
두번째 사러 오면 그 때 50퍼센트 적용된답니다.
영어를 못하면 힘드네요. 결국 세켤레 모두
제 값을 주고 샀습니다. 한국에서 샀어도 가격은
비슷했을 것 같네요. 이건 실패...

타미힐피거에서 계산하는데만 무려 두시간 가까이 걸려서 

그냥 괌 프리미엄 아울렛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해결 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들었던 타코벨, 판다 익스프레스 등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봐 보니 그다지 땡기질 않아
서브웨이 샌드위치 하나, KFC 셋트 2개, 한식이
있던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밑에 사진 왼쪽에
보이는 가든이라는 곳에서 반찬 3가지 골라서
먹었습니다.
샌드위치의 맛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대신 6인치, 12인치로 사이즈 두배짜리가 있는
정도일까요?
그리고 KFC는 햄버거 사이즈가 우리나라랑
다를 줄 알았는데, 똑같더군요. 클거라 생각했는데..
하지만 패티만큼은 제대로란 생각을 했습니다.
두툼하고 고기가 제대로 실하더군요.
원래는 버거 단품 두개랑 콜라만 사려했는데
영어를 못해서 그런지 단품을 못찾겠더군요.
그래서 햄버거세트 2개, 현지 사람들은 햄버거보단
식사형식으로 시켜먹는 듯 했습니다.
다음은 무슨 가든이라는 한국음식점인데
밥종류는 세가지로 흰쌀밥, 빨간밥, 볶음밥 중 2개를
고를 수 있고 기본 반찬 3가지 김치, 마카로니,
양배추 절인 것 중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 본 반찬은
1~3가지를 열몇가지 반찬 중에서 고르면 됩니다.
반갑게도 한국분이 대응해주셨네요ㅠㅠ
영어로 주문하기 힘들었는데 빛을 본 듯 했습니다.ㅋ
제가 선택한 거 닭고기 바베큐? 이건 땅땅치킨 맛
나더군요.
그리고 오징어 볶음.. 솔직히 이건 별로...
그리고 갈비는 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음식사진 없는 이유는 푸드코트 찍을 때 부터
한소리 들어서 사진 찍을 엄두를 못 내 그렇습니다.
애들도 있고 바쁜데 사진이나 찍고 있다고
짜증내는 소리를 들어서...
그래서 블로그에 사진 많이 올리는 사람들
대단하단 생각을 했네요ㅋ

밥먹고 찾아간 곳은 이파오비치, 물이 맑고
주말이라 그런지 현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생각보다 수심이 깊더군요.
블로그들마다 산호초까지는 걸어서 가도 된다던데
한 3~5미터 정도만 나가도 수영 못하는 사람은
튜브에 의존해야할 듯 했습니다.
스노쿨링하는 사람들은 꽤나 멀리 가기도 하던데
우리랑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스노쿨링하던
청년들 중 하나가 물에서 허우적 대다 구조되는
장면도 목격했네요..
베이워치 아실지 모르겠지만 딱 그 구조대같은
백인 아저씨가 헉헉 거리면서 첨벙첨벙 뛰어가서
뭐지? 그랬는데, 저 위에 말한 청년 구하러 간 거였습니다.
친구들도 도운 듯 하고 서로 뭐라뭐라 이야기 하더니
빨간 판떼기?ㅋ 들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더군요.
멋졌습니다.
이런 것도 사진으로 못 남기는군요ㅠㅠ

이파오비치에서 그다지 재미있게 놀지 못하고
다시 레오팔레스로 복귀, 제대로 씻고 저녁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런 사진 밖에 못 찍네요ㅠㅠ

집사람 왈 어떤 블로그에서 비행기를 돌려서라도
먹고 가야된다 했다는 세종식당의 갈비냉면...
WAZE 어플 우회전 포인트를 놓쳐서 희한한 길로
뺑뺑 둘러 들어 갔습니다.
식당평을 하자면 친절도 최상. 아이가 자고있으니
의자를 더 갖다줘서 눕힐 수 있도록 해주고
한국어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심적으로 평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갈비냉면이라 해서 냉면에 갈비가 들어가는
독특한 메뉴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갈비 따로
냉면 따로더군요. 돈까스 냉면, 돈냉같은 걸 생각했는데..
여튼 갈비와 냉면 그리고 된장찌개를 시켜서
저녁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역시나 음식사진은 찍을 엄두도 못내고...
갈비는 한국의 양념갈비의 맛 그대로인 듯 했고
냉면은 솔직히 별로더군요... 된장찌개도 그다지..
집사람한테 그 블로그 가서 좀 뭐라하라 그랬는데
사람 입맛이야 다를 수 있으니...
일단 우리들 입맛에는 맞질 않았네요.

주차장에 나와서 보니 K마트가 보이네요.
사진으로는 한 중간에 조그맣게 붉은 불빛 보이는 곳.
이 날은 만사 귀찮아서 레오 팔레스로 그냥 복귀
레오마트에서 햇반이랑 물 6리터짜리, 김치, 빵,
일본 인스턴트 된장 매운거람 일반 2종 샀네요.
다음날은 오전 9시까지 돌핀크루즈를 타기위해
쉐라톤 호텔로 이동해야했기에 간단한 식사용이었죠.
매워보이는 된장은 짜기만 짜고 입맛에 안맞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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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대구에서 오사카로 갈때는 1시간정도라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오사카에서 괌으로 가는
비행기 안은 이비규환입니다

처음에는 한 아기가 넘어갈 듯 울어 괜찮은가 걱정되더니
여기저기서 울어대니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ㅎㅎ
긴 시간 지겨워서 잠이라도 잘랬더니 잠도 안 오네요.
3시간 가는 것도 이리 지겨운데 10시간씩
비행기 타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구름이 신기해서 한 컷 찍어 봤네요.
마치 기차처럼 길게 한줄로 늘어선 구름이라
계속 보고 있었어요 ㅋㅋ
그나저나 컵라면 시킬려고 했는데 늦었다고 안되네요ㅠㅠ
지금 배가 고픈데 전에 기내 면세품 로얄살루트 사려다
늦어서 못 샀던 아픈 기억을 되살려주는군요.

드디어 괌에 들어서는 순간, 바다가 당장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듯한 빛깔입니다 ㅋㅋ
좀 길게 휴양차 올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괌에 도착해서 이미그레이션 대기줄 보면서
아무래도 두시간 기다렸단 사람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 진짜 많더군요.
거의 우리나라 사람이랑 일본사람 같았습니다.
다행히 이미그레이션 대기줄은 금방금방 빠지더군요.
5번 줄까지 있던데 우린 5번이 적어 보여서
5번으로 이동. 5번줄은 13 14 담당들에게
가게 되던데 14번 아저씨가 깐깐한 듯 오래 걸리더군요.
13번 청년은 빨리 처리해주는데 말이죠.
제발 13번으로 해달라고 맘 속으로 기도했습니다ㅋ
그런데 앞에 세사람이 남은 상황, 14번이 끝나고
13번 14번으로 한 사람씩 가고.. 앞에는 단 한사람
조금 있다 13번이 끝나면서 앞에 있던 사람이
13번으로 가면서 절망적인 상황이었죠.
그런데 다행히 13번이 먼저 끝나면서 긴급히
가족들을 끌고 13번 청년에게로 웃으며 다가갔습니다ㅋ
영어를 못하니 어떻게든 살아보려 발버둥을 친거죠.

여튼 예상대로 매우 친절하게 이미그레이션을
진행해줬습니다.ㅋㅋ
그래서 땡큐란 인사를 절대 잊지 않았죠ㅋ
이미그레이션 무사 통과, 짐 찾으러 가니 멀리서
티~웨이?라며 우릴 반기는 직원이 있더군요
산타옷 입히면 딱 어울릴 듯한 체격의 유쾌한
사람이었습니다. 영어로 간단하게 말해주는데
그 친절함과 유쾌함에 재미있고 감동했습니다ㅋ
그리고 들리는 메리크리스마스... 응? 크리스마스?
그냥 땡큐하고 말았는데 같이 메리 크리스마스
해줄 걸 그랬습니다.

그렇게 밖으로 나오니 토요타 렌트카 직원이
보였습니다.
역시 영어.. 그래도 그냥저냥 알아듣고ㅋㅋ
기다리면서 포켓와이파이도 했습니다.
토요타렌트카하면 확정서에 포켓와이파이
30퍼센트 할인쿠폰이 있는데..
사용이 안되더군요.. 뭐 그냥 100 달러 보증금 걸고
원가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좀 있으니 토요타 직원이 출발할거라고
뭐라하더군요. 아이들 어쩌고 하길래 부스터?
그러니 노노. 다리를 가리키며 머라하길래
그제서야 무릎에 앉히라고...하는 건 줄 알고
오케이 했죠. 렌트카 회사 차 안에 애들은 무릎에
앉히고 많은 인원이 끼어타고 5분정도 이동하니
사무실이 나왔습니다.
동양인 직원 없음. 또 다시 멘붕ㅋ
복귀 날짜 비행기 시간, 차량 반납시간 묻는데
두시를 말 못해서 14시라고 포틴 어클락...
당연히 못 알아듣고 ㅋ 여자 담당 살짝 안좋은 표정이...
결국 종이에다 글로 대답을 했네요ㅋ
영어 대충 알아듣고 답도 대충 영어로 쓸 수 있는데
대충 영어로 말하는 건 안되니 서럽습니다ㅠㅠ

Waze 앱을 깔고 나니 길찾기는 너무 수월하더군요.
시키는대로 30분가량 이동하니 레오팔레스 리조트 괌에 도착.
근데 오늘 한국인 담당자가 없다네요ㅠㅠ
여튼 여자 담당분들이 친절해서 큰 트러블 없이
체크인 성공. 라쿠에스타 E룸에 베이비베드는
현재 다 나가서 내일 다시 부탁하기로 하고
베드 가드는... 까먹고 신청 안했네요ㅡㅅㅡ

렌트카는 호텔 옆 주차장에 세워 두고
캐리어를 끌고 호텔에서 라쿠에스타 B로
셔틀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라쿠에스타 B로 가니 주차된 차들이 보이더군요
어차피 식사를 호텔 1층 라고에서 할 예정이었기에
방에 들어가 짐 풀고 다시 호텔에 가서 물어 봤습니다.
무뚝뚝한 일본 아저씨와 상냥한 현지인 여직원의
도움으로 차량 등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라고에서의 식사
어른 셋 만 6세와 4세로 하니 4명만 인원체크를
하더군요.
그리고 의자 4개짜리 자리? 아기 의자도 없으면
솔직히 버거운 자리라 자리 체인지를 요청했습니다.

여자매니져 쯤 되 보이시는 분이 흔쾌히 자리를
옮겨주셨네요.
그리고 지금은 이해가 가는 55 라는 글자를
써 뒀는데 첨엔 자리옮겼다고 55달러 추가된
건 줄 알았습니다. 친절한 분을 잠시나마 오해했었네요.
여튼 기분 좋게 30분 정도 식사후 결재하고
싸인하는데 아가씨가 웃으며 볼링이 무료라고
해주네요. 그래요? 그럼 할게요 ㅋㅋ
이런 말은 했을리가 없고^^; 땡큐하고 나와선
입구를 못찾다가 다시 라고를 통해 볼링장에 갔습니다.
라고 안으로 들어 갔어야 됐던겁니다.
아가씨가 분명 볼링무료라 했는데 땡큐하더니
그냥가네 그랬겠죠.. ㅡㅅㅡ
여튼 라고를 통해 볼링장 쪽으로 가니
사나가 있었습니다. 여기다 이야기해야하나?
그랬는데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고 딴사람도
치고 있길래 그냥 들어가서 공 던지고는 다들
불려나왔습니다^^;
아줌마 여기서 말하고 가라고 짜증내듯이 그러고
(요런 건 잘 들려요ㅋ)
아임쏘리 그러고 볼링 프리 그러면서 영수증 주니
퉁명스럽게 위에 말 반복하고 신발 사이즈 묻더군요.
아임쏘리 그러고 ㅋ 말만 통했음 제대로 사과했을텐데
매너없는 한국인으로 인식되었을 수도 있을 꺼 같네요.
여튼 공은 한 5~6번 정도 던지고 쉴 생각으로
일찍 나왔습니다.
볼링장은 4개라인 정도가 아이들도 던질 수 있게
가드가 있더군요.
우리도 못 치는데 괜찮은 방식인 거 같았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 했구요. 더 하자는 거 그냥
데리고 나왔습니다.ㅎㅎ
참고로 4명이 식사를 했기에 신발은 4개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쓰고, 나중에 쓰고 계속 이어서 쓴 거라
글이 번잡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내일은 로스, 비치인쉬림프, 투몬, 이파오 비치
가보려고 합니다. 일단 계획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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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으로 사진 올리니 아주 엉망이네요... 뒤집힌 사진 옆으로 누운 사진^^;;
    진짜 블로그 제대로 운영하는 사람들 대단하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ㅎㅎ

우여곡절이 많은 괌 여행도 이제 이틀
몇십분만 지나면 내일입니다.
정말 내가 내가 아니었던 순간들..
피말리는 일들의 연속이었네요.

어쨌든 출발일이 얼마남지 않은 관계로
시급히 환전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원래는 김해공항 출발이라 신한은해 FAN을
이용해서 90퍼센트의 환율 우대를 노렸습니다만
대구공항에서 출발로 바뀌면서 급선회...
대구은해 DGB 아이M뱅크를 설치하고
환율우대 90퍼센트를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언뜻봤을 땐 환율 90퍼센트 우대는
10월 말까지였나 그랬는데, 신문에 아이m뱅크가
리뉴얼? 했다는 걸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치해 봤는데.. 환율우대 90퍼센트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하는군요.

반가운 마음에 바로 접속!
실행하니 2가지 선택지가 나오더군요.
스마트뱅킹 쪽이었나 어째든 위의 이미지처럼
나옵니다. 여기서도 환율 90% 강조!
환율 우대를 강조하 건 말 건, 필요한 곳은
외화기프티콘이니 누르고 접속합니다.

금번에는 1000달러를 교환해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발행금액이 한번에 50달러~500달러에
하루 한도가 100 만원 이내로 책정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어제 밤 10시에 한번, 새벽에 한번 1000달러를 바꿨습니다
오늘 이어서 다시 씁니다ㅋ
이틀 전 이야기가 되네요 여튼 이어서

500달러를 환전하니 우대환율로 약 9000원
100만원 환전 한다치면 많이 잡아도 2만원
이익이군요... 뭔가 실망..
금액이 생각보단 크진 않네요. ㅠㅠ
이렇게 금액을 지정했으면 돈을 찾을 지점과
담당자를 지정해야 됩니다.
지점은 알겠는데 담당자는 왜 지정해야 되는지..
친한 사람 있는 것도 아니고..
여튼 지점 선택하면 거기 근무하는 담당직원이
쭈욱 나옵니다. 그냥 이름 예쁜 여성으로 선택ㅋ

다음은 출금 계좌 선택하고 받을 사람  적으면 끝납니다.

저렇게 신청하고 다음날 바로 달러를 찾았네요.
우대환율 90퍼센트 뭔가 실망입니다만ㅋ
100 만원에 2만원이면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니니
환율우대 받으세요ㅎ
우대율은 다양하던데 제가 신한이랑 대구만 써서
다른 곳은 조사를 안해봤네요.
여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 드디어 괌으로 떠납니다ㅠㅜ
지금까지의 고통을 싹 날려줄만큼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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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괌 여행준비

이미 여행가기 전 100만원 가량의 손해를 보고

시작을 하니 그리 개운치많은 않은 상황입니다.



대한항공 항공권을 취소하고(지마켓의 KRT 여행사)

여행사 수수료 25만원을 오늘 입금해줬네요...

이제 카드결재했던 내역에서 항공사 수수료가

빠지고 잔금이 입금되면 되는 상황입니다.

항공사 수수료가 10만원일지 7만원일지는

그떄 알 수 있겠네요... ㅡ.ㅡ;;



티웨이 대구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오사카를 경유하는 항공권이라 

시간을 버리는 거라 생각하고 그냥 넘겼던 티웨이 항공....

지금 생각하면 그냥 처음부터 티웨이항공을 

이용했으면 좋았을 껄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출발시간은 대구에서 8시 5분인데 

괌 도착시간은 16시 10분... 이것 때문에 안할려고 했었죠.

그리고 괌에서 대구로 오는 시간은 오후 16시 15분 출발,

대구에 도착하는 시간은 21시 40분 경입니다.





중간에 경유하는 오사카는 2시간 정도 체류,

간단히 음식 사먹고 하기에는 여유있는 시간이니

제대로 고려를 했어야 했다는 후회가 생깁니다.

괌에 조금이라도 빨리 가서 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야겠다고 선택했던 대한항공은...

바보같은 나의 두눈에 눈물이 나게 만드는 군요...

03시라 분명 적혀있는데 오후 세시라고

마음대로 생각해버린 바보같은 나...

후회해도 이미 지나버린 일이라 어찌할 수는 없지만...

대충대충 살다간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철저한 가르침을 얻은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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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NG.COM에서 취소 불가 룸을 예약했는데

레오팔레스 리조트 괌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이었습니다.

엑스트라 베트 추가 안되고 2인 이상 쓸 수 없다고 하여

방을 하나 더 예약했는데 그건 라 쿠에스타 B동이네요...

그런데 부킹닷컴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은 

레오팔레스 어디에도 표시가 없었고, 레오팔레스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봐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부킹닷컴에 전화해서 도대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이 어디에 있는 거냐고 물어봤죠.

역시나 담당자도 몰라서 현지에 전화를 해보더군요.

한 10분 가량 기다리니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예약된 곳이

라 쿠에스타 E 동이라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이제 문제는 라 쿠에스타 B동과 라 쿠에스타 E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왔다갔다 하는 일이네요 ㅡ.ㅡ;;;

라 쿠에스타 B동에서 나와서 라 쿠에스타 E동을 간다면

약 5분 정도가 걸릴 듯 합니다. ㅡ.ㅡ;;;

어떻게 같은 동에라도 묵을 수 없겠냐고...

사정을 해봤지만... 방이 없다고...

그래서 혹시 대기를 건다든지... 방이 비면 어떻게 안되냐니...

대기라는 시스템이 없고 방을 잡아두는 건 안된다는 군요 ㅠㅠ


무슨 일이든 준비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남았다고 무턱대고 지르면 안된다는 것 또한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은 정말 진리입니다.

마지막 남은 방이라고 덥석 물지만 않았어도...

이꼴 나지 않는 건데... 슬픈 현실이네요...


이번에 확인한 것, 일단 아이들은 만 11세 미만이면

동반해서 숙박해도 괜찮음.

이건 부킹닷컴 쪽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서도

레오팔레스 정식 룸에서도 동일했습니다.

레오마트에서 햇반이랑 라면을 판다네요...

느끼한 거 질리면 사먹어야 겠습니다.





참고로 항공권은 여권발급이 안되어

임의로 넣었던 여권번호와 만료일은

지마켓(G마켓)에서 예약 하셨다면 개인이 수정을 못하니

1 대 1 문의하기를 이용하세요. 

그래서 거기에 요청사항으로 여권번호랑 만료일을 

적어두면 해결해줍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여권이 안나왔다고 싼 비행기를 놓치지 마세요.

여권번호는 임의로 나중에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 확인, 타 항공사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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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으로는 수정이 안되네요. 참고로 여권번호랑 만료일은 수정이 되지만 이름은 여권이랑 동일한 영문으로 등록해야됩니다. 이름은 수정이 안된다고 합니다.

안 좋은 버릇이긴 한데... 호텔도 항공권도

이미 확약인 상태지만 더 싼게 있는 둘러보다가

지금 진에어에서 포켓몬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여행

특가가 뜬 걸 확인했습니다.


http://www.jinair.com/HOM/Event/Event01View.aspx?page=1&seq=8457&num=19&keyfield=1&keyword=&mid=



저는 괌만 일단 보고 있었는데, 오사카, 오키나와, 키타큐슈, 후쿠오카, 괌, 다낭

이렇게 특가로 진행하고 있네요...

이번에 괌에 가서 포켓몬이나 잡을까 ㅡ.ㅡ;;;; 



특가 상품을 보면서 얼른 괌을 확인하고,

일정을 조회해 봤습니다... 다행? 히도... 

12/8 출발편은 조회가 안되네요... ㅠㅠ

나쁜 마음을 먹어선 안되는데... 사악해지는 듯...

12월 말과 1월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좋은 기회인 듯 합니다.

여행에서 비행기 값도 큰 비중을 차지 하니까요...

특가라면 저희 다섯식구 50~100만원 절약도 

가능했을 듯 합니다.


여행 가겠다고 처음 항공권 확인했을 때 가격과

못 가겠다고 포기했다 다시 시동이 걸린 여행이라

항공권을 다시 확인했을 때... 

처음 가격보다 50만원 가량 비싸게 구매하게 되었으니

항공권만 타이밍 좋게 저렴하게 사도 여행경비는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호텔비도 중요하지만 말이죠...

(방 하나로도 되는데... 실수해서 두개를 잡는 저 같은 경우는

돈을 싸다 바르는 게 되겠지만 말이죠...)


여튼 다른 분들은 여행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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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여권도 나와서 정식으로 

항공권 등록을 마쳤습니다.

호텔은 부킹닷컴에서 예약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과

레오팔레스에서 예약한 

라 쿠에스타 쪽 룸 1개씩...



그런데 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 대해선

레오팔레스에서는 인지를 하고 있지 않네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이라는 객실이 없다고...

방을 따로 잡은 상황이라.. 왠만하면 

가까운 곳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알아야 협의를 하든지 어쩌든지 하는데...



가격은 11%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 요금... 조식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요...

레오팔레스에서 직접 예약한 것보다 십몇만원

비싸게 보입니다. 애매하네요...


일단 핸드폰은 원하던 걸로 무사히 변경했고

예약도 모두 무사히 해둔 상태...

부킹닷컴에서 예약한 건 아주아주 후회하는 중이지만...

(부킹닷컴 상담은 정말 친절하게 받았습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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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엣지플러스 번호이동 완료했습니다.


유심카드 저 키를 꽂아서 슬롯을 개방해야
되더군요. 아임백 im-100도 같은 형식이던데


사용설명서와 삼성페이 설명서..
당연히 안 보고 넘겼습니다.ㅋ
사은품은 할부원금 0원으로 하는 조건으로
안받기로 했는데, 무선충전기랑 액정보호필름
그리고 플립커버, 블루투스 넥밴드 받았네요..


액정보호필름은 붙이려고 하다가
양사이드 엣지가 비는 것을 보곤 그냥 풀 커버
액정보호필름을 사서 붙이기로 하고 수납.
무선충전기는 처음 열었는데 기스들이 보이길래
실망은 했습니다만 원래 생각도 않했던 거고
잘 충전되길래 그냥 쓸까 싶습니다.
플립커버도 상당히 조잡한데 그냥 쓰기로...
바꾸라는 허가도 있었지만 그냥 커버부 잘라
쓸까 싶네요ㅋㅋ


블루투스 넥밴드.. 이거 원래는 블루투스 이어폰
줄 수 있다길래 부탁드릴께요 했던건데...
블루투스 넥밴드랑 이어폰의 구분은 없었나 봅니다.
처음 상자를 뜯었는데 내부 비닐이 저 상태...
이건 솔직히 기분 나빴습니다.
짝퉁도 모자라 저런 상태의 제품을 보내준 건
실망이네요...


지금까지 써 왔던  G2, 상당히 만족했더 폰이고
아꼈던 폰이었습니다.
액정이 두번 깨졌었고, 액정이 금가면 터치가
전혀 안된다는 점. 사진에 깨진 흔적이 있는데
차에서 내리다 아스팔트 바닥에 모서리가 찍히면서
액정유리가 떨어져나가고 금이 간 상태였죠.
(하필 범퍼를 벗겨 놓고 있다가ㅜㅠ)

5초본드로 긴급하게 떼우고ㅋ 터치가 안될까
노심초사했는데 다행이 터치가 되어 지금까지
저 상태로 버텨왔습니다.
좋아했던 G2라 아쉽긴 하지만, 불안함은 없어졌네요.

갤럭시에스식스 엣지플러스..
갤수육엣지플러스가 그나마 편하네요. 길다..
메모리 확장 안되는 점, 밧데리 일체형, 방수 안되는 점
이런 것들이 단점인 듯 한데, 저야 그런 건
생각 안했고, 또 카메라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
저한텐 최적의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할부원금 0 원이라 그리 부담도 없고
밴드데이터퍼펙트 요금제는 원래 쓰려했던
요금제 (59,900원)였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은품은 블루투스이어폰 빼고는 없을거라
생각했기에 없어도 그만인데, 받고나니
기분은 상하네요. 블루투스 넥밴드도 마찬가지.
갤수육 엣지플러스만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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